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동영 글쓰기 Jan 09. 2019

구독자 8000명 돌파를 앞두고

브런치팀, 그리고 구독자 여러분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짧은 소회와 [이동영 글쓰기] 브런치 1만 명 구독자 돌파 시 계획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저는 이 글까지 총 1300개의 글을 발행한 브런치 작가가 되었네요.


1. 짧은 소회


- 초창기에 브런치가 '망할 거'라고 예언하던 사람들 말에 전혀 개의치 않고 비교적 초반부터 시작해 흔들림 없이 글을 발행해온 저의 꾸준함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하핫.(쓰담쓰담)


저는 브런치를 시작하고 브런치 작가 타이틀로 많은 혜택을 누린 작가 중 한 사람입니다. 앞으로도 놓치지 않고 누릴 예정이고요.


제 책의 홍보 창구가 기꺼이 되어 준 브런치(다음 포털 메인에도 올려주셨음)이자, 브런치 책방에도 정식 등재되었고,


위클리 매거진 연재 대신 좋은 출판사  군데로부터 미팅 제안을 받고, 브런치팀의 연계 덕에 그중 제하고 연락을 취하여 실제 미팅까지 성사되었던 경험을 선사한 브런치이고요.


싱글즈라는 잡지에도 브런치 작가 자격으로 인터뷰를 했었지요. 점점 브런치 구독자수가 많아지자 언제부턴가는 다음 메인에 제 브런치가 '글쓰기' 검색 키워드로 메인 상단 노출이 되고 있습니다.


그 덕에 각종 기업과 공공기관, 학교로부터 강연 의뢰를 받을 수 있었고, 제 자체 강좌에도 수강생이 많이 모집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감개무량하지요.

다음, 구글, 네이버 등에서도 키워드 검색 시 브런치가 메인에 노출됨

거기에 카카오톡 채널에도 다수 노출되어 총조회수가 현재 시각 기준으로 4백만을 돌파했지요. 고맙습니다. 브런치팀.


 2. 구독자 1만 명 돌파 시 계


5,000명을 돌파했을 당시 살짝 지나가듯 언급했었는데요. 어느새 8,000명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총 구독자 수 1만 명 돌파 시에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할까 합니다. 어떤 걸 할 거냐면요. 강연회를 열 생각입니다. 후원해주는 곳이 없을 경우에는 유료로 진행하겠지만 부담은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그즈음이면 제 차기작(책) 출간과 맞물려서 북콘서트 겸 강연회가 될 수도? 있겠네요. 아무쪼록 구독자님 1만 명 중에 단 몇 분을 모시더라도 이 넘치는 고마움을 전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약속드립니다.


구독자님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http://pf.kakao.com/_abhVd


매거진의 이전글 해피인사이드 전시 이동영 작가 참여 (전시회 추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