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동영 글쓰기 Feb 07. 2019

참 다행인 인연을 맺기까지

인연 글귀

글 이동영 작가

그때 탈락했던 것이,

그때 미처 닿지 못했던 인연이,

날 떠나간 그 사람

어쩌면 고마울 정도로 참 다행한 지금.

매거진의 이전글 나이를 먹어간다는 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