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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다행인 인연을 맺기까지

인연 글귀

by 이동영 글쓰기
글 이동영 작가

그때 탈락했던 것이,

그때 미처 닿지 못했던 인연이,

날 떠나간 그 사람이

어쩌면 고마울 정도로 참 다행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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