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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동영 글쓰기 Jan 09. 2020

글쓰기팁 & 50회 글쓰기 일일특강 수강생 모집 안내

글쓰기 강사 이동영의 50번째 글쓰기 일일특강에 초대합니다.

50번째 글쓰기 특강 수강생 20명 모집(선착순)

>> 수강신청 하기(선착순 20명)


Q. 이동영의 글쓰기 일일특강에 가면
무얼 배우나요?
A.  글쓰기를 단 하루 만에, 그것도 2시간 30분 내외로 강의를 듣는다고 실력이 향상되기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수강생 입장에서 가장 많이 얻어가는 글쓰기 일일특강을 연구하고, 마흔아홉 번의 일일특강을 진행한 노하우를 집대성해 50회 차 글쓰기 일일특강을 준비했습니다.

글쓰기 전문 강사 이동영 작가의 글쓰기 책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너도 작가가 될 수 있어>에도 잘 나와 있는 데요. 수강생은 글쓰기 실습과 더불어 몇 편의 글을 대표로 하여 핵심 피드백을 받게 됩니다. 또한 글쓰기를 기술과 방법 이전에 감각을 기르는 태도와 독자를 염두에 두는 자세가 중요한 도구로써 강조합니다.

>> http://naver.me/FwFPK7jr


Q. 글쓰기를 처음 해보는데요.
일기는 예전에만 써봤고요.
타고난 재능도 특별히 없는 것 같은데,
그런 저도 일일특강을 들으면 발전이 있을까요?
A. 네, 물론 듣기만 한다고 해서 엄청난 변화가 가시적으로 일어나진 않겠지만, 어떻게 글쓰기를 시작하면 좋을 지에 관해 구체적으로 제시해드립니다. 감각을 기르는 데는 시간이 걸립니다  강사인 저는 10년 정도 걸렸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배우고 있는 중이고요.

다만 제가 10년 동안 월등하게 타고나지 않은 재능을 어떤 방식으로 길렀고, 발전시켜 왔는지.
그리고 백수 시절은 물론이고 직장에 다니면서 책은 어떻게 낼 수 있었는지의 노하우까지 밝혀드립니다. 참고할 만한 도움이 되실 겁니다 :)

>> http://naver.me/FwFPK7jr


Q. 브런치나 블로그도 잘하고 싶은데요.
이런 것도 알려주시나요?
A  네, 탄탄하게 준비했습니다. 제가 블로그나 브런치에도 꾸준히 글쓰기 팁을 연재해왔지만, 직접 생생하게 들어보실 수 있고요. 게재한 글에서 추가된 노하우도 있습니다.
퇴사 후 프리랜서 독립을 하여 입소문(추천) 외에는 SNS(브런치, 블로그 등) 위주로만 글쓰기 강연 섭외를 받고 출강 중입니다.
또,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기 때문에 궁금한 점은 적극적으로 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질문받기를 좋아하고, 질문이 좋다면 제 영업비밀이 다 탄로 나도 좋을 만큼 성심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 http://naver.me/FwFPK7jr


Q. 이동영 강사님의 이력을
알고 싶어요.
A. 현재 독서모임 주관과 참여를 포함해, 전국 전연령 대상으로 기업, 학교, 공공기관 등 글쓰기 특강 400여 회 출강 중입니다. 서울대학교, 경기도청, 서울시청 등에 일일특강을 한 이력이 있고, 약손명가와 퇴사학교에서 매주 주말 정규강좌 출강 중입니다.

에세이 <문장의 위로>, <당신에겐 당신이 있다>와 글쓰기 강연록 <너도 작가가 될 수 있어>가 독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주로 온라인 글쓰기 플랫폼 (브런치나 블로그, 인스타그램)에서 독자와 소통하며 글을 올립니다.

http://naver.me/FwFPK7jr


Q. 50번째 글쓰기 일일특강의
수강료는 얼마인가요?
50% 반값 할인 이런 이벤트는
혹시 안 하나요?
A. 헛. 어떻게 아셨나요? 특별히 50%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4주 강좌(퇴사학교 수강료 29만 원) 기준으로 하루치 반값인 3만 5000원입니다.

이동영 강사의 책 <너도 작가가 될 수 있어>를 구입해 오신 분들은 특별히 5,000원을 추가 할인해드립니다. 선착순이라서 늦지 않게 선입금해주세요. 이벤트 가+공간 예약 관계로 입금 후 환불은 어려운 점 양지 후 신청 바랍니다 :)

http://naver.me/FwFPK7jr


Q. 글쓰기 팁 간단하게
하나만 전수해주신다면요?

글쓰기 팁은 구체적으로 들어가야 해서 간단하게 말하긴 어렵지만, 정말 압축해서 말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많이 읽고 

- 내가 좋아하는 분야만 덕질해도 좋지만, 전혀 연관 없는 것끼리 만났을 때 좋은 아이디어가 생깁니다. 읽으면 아는 어휘가 늘어나고 그러면 사유가 확장됩니다. 특유의 논리나 문장 표현 등의 감각을 익히는 일은 글쓰기와 동시에 좋은 글 읽기가 이루어져야만 배가됩니다.


많이 생각하고

 - 엉뚱한 생각도 좋습니다. 우리는 걱정 근심은 많은데 정작 '생각'은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합니다. 생각의 기능은 있는 우리가 '생각할 겨를'은 없는 이유가 뭘까요? TV나 유튜브, 넷플릭스, SMS 등에서 알고리즘으로 좋아할 만한 콘텐츠- 특히 영상을 자동 추천받아 보는 일상을 살아갑니다. 우린 이러한 자극에 너무 노출되어 있는 건 아닐까요? 영상을 통한 시각의 자극도 좋지만 다양한 감각을 활짝 열고 기민하게 활용하는 것이 작가(크리에이터)들의 일상인 걸 잊지 마세요!

  

많이 쓰고 

- 읽고 보고 느끼고 생각했으면 이젠 '써먹어야' 합니다. 누구든 습득한 무언가를 내 것으로 흡수하고 분출하면 해방감을 느낍니다. 소비자를 넘어서 생산자가 되고, 규칙을 만들어서 플랫폼과 시스템의 주인이 됩니다. 그건 써먹는 사람이 되어 실천하느냐 수동적으로 머무느냐의 차이입니다. 유튜브라면 시청자에서 머물지, 크리에이터가 될지의 문제고요. 글쓰기라면 독자에서 머물지, 작가가 되어 나의 이야기를 생산해낼지의 문제겠죠? 꾸준히 쓰는 습관화와 독자의 입장에서 쓰는 객관화가 '질 높은 콘텐츠를 많이 쓰는' 비결이 될 것입니다.


많이 고치세요

- 고친다는 건 객관화 과정을 말합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알려면 많이 읽고 쓰고 어떤지 보여주고 피드백을 받으며 자꾸만 거듭해 고쳐봐야 합니다. 퇴고의 이유는 독자를 염두에 둔 행위이자, 내 글의 완성도를 위한 행위입니다. 지금 말씀드린 이 핵심들을 일일특강을 통해 더 생생하게 전달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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