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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동영 글쓰기 May 15. 2020

스승의 날, 수강생들을 떠올리다

수강생 분들이 저의 스승님들입니다

글쓰기 강의 중인 이동영 강사
누군가의 말을 듣고자 하는 사람은
열려 있는 사람이에요.

듣고 나서 느끼는 사람은
자신의 인생과 자신에 대해
솔직하고 진실한 사람이고요.

느끼고서 정말로 행하는 사람은
비범한 사람입니다.

- 이동영(글쓰기 강사)


저는 최소한 '열려' 있는 여러분과 만났습니다. 말로 글로 오디오나 영상으로. 그리고 여전히 저와 연락하는 분들 중에는 진실한 사람, 비범한 사람들이 많지요.


저는 수많은 글쓰기 강사 중 한 명에 불과하지만, 수강생(독자, 청취자, 시청자) 여러분을 만난 이동영은 열린 강사, 진실한 강사, 비범한 강사가 되어 매번 거듭났습니다.


스승의 날에 수강생 여러분을 생각합니다. 저의 스승이 되어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성장하고 성숙해가는 이동영 강사가 되겠습니다.


이동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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