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동영 글쓰기 May 07. 2021

브런치는 사라지지 않는다. 작가와 책이 존재하는 한!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들고 브런치는 책 쓰는 사람을 만든다

내가 써놓고도 곱씹게 되는 글이 있다. 이글에선 위 소제목이 그렇다.

사람은 책을 만든다.
책은 사람을 만든다.
브런치는 책 쓰는 사람을 만든다.

브런치는 작가를 양성하는 곳이다. 이게 브런치의 정체성인 걸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브런치 가입 유저인데 몰랐다면... 이제부터 알면 된다. 그럼 브런치 작가 심사에 통과할 수 있고, 통과한 후에도 브런치를 '이용'할 수 있다.

이건 브런치의 진심이다
브런치를 이용할 생각을 하라


브런치는 이용당하길 바란다. 3만 개가 넘는 대한민국 출판사, 그 안에 최소 3만 명이 넘는 에디터가 있다. 그들은 기획회의를 하고, 작가를 발굴해 책을 편집하고 완성도 있도록 만드는 일을 한다. 디터의 업무가 당신을 찾아내는 일이다. 브런치는 '터'이자 '장'이자 '판'이다. 그게 요즘말로 플랫폼이다.


그럼 무엇을 생각해야 할까?

브런치를 통해서 어떻게 하면 그 에디터들에게 내 글이 눈에 띌 것인가를 생각하면 된다. 브런치에 올린 글을 통해 누차 말했지만, 당신이 책을 죽기 전에 쓰지 고 올해 안에쓸 수 있는 방법은 가까이에 있다. 그것도 퀄리티 있는 책을 펴낼 수 있는 방법.


바로 출판사 에디터의 눈에 띄는 일이다. 무엇으로? 브런치로! + 블로그로!!


브런치는 기회의 땅이다.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행운의 플랫폼이다. 요즘 네이버가 뉴스 노출 알고리즘 때문에 또 #오늘일기 이벤트 실수 때문에 말이 많은데, 아무리 그래도 네이버가 망할 확률은 희박하다. 그러므로 블로그가 쉽게 망할 리 없다.


오늘(5월 7일) 어버이날 글귀 키워드 검색 1위 노출 결과(블로그)는 이동영 작가의 포스트다.


덩달아 다음 포털을 기반으로 하는 카카오 브런치도 쉽게 망할 리 없는 플랫폼이다. 카카오톡 오류가 심하게 나도 오류가 해결되면 사람들은 카카오톡을 여전히 이용한다. 만약 다른 서비스에서 적자가 나도 네이버와 카카오는 '쇼핑'이나 광고배너 등을 통해 흑자를 충분히 내고도 남는 시스템을 갖췄다. 로그와 브런치를 용하기 좋은 적기는 바로 '지금'이다.

브런치가 지금은 무료 구독 시스템이지만 추후 어떻게 바뀔지 모를 일이다. 네이버 블로그도 아주 손쉽게 광고를 달 수 있도록 만들었다. 카카오 브런치는 현재 작가 양성을 정체성으로 하고 있지만, 어떤 형태로든 작가들에게 수익을 주기 위해 연구할 것이다. 아직 때가 오지 않았을 뿐이다.


당장 브런치에서 뭔가 성과가 나지 않는다 해서 브런치를 떠나는 건 성급한 결단이라고 생각한다. 빼먹을 게 앞으로 많다. 만약 그 미래가 안 보인다 해도 내가 손해 볼 것보다 기대할 수 있는 여지가 더 많다는 걸 잊지 말자. 브런치의 기반은, 무려 '카카오'다.

주변에 카카오톡 안 하는 사람 찾는 게 더 어렵다는 건 초등학생도 다 아는 얘기다. 이용자수가 전국민의 상당수인데, 브런치가 그 카카오 소속이란 걸 상기하자. 게다가 카카오는 브런치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다.

이동영 작가가 알려줄 것, 알려주고 싶은 것이 너무너무나 많다. 지금 그렇게 하면 뭘 잘하고 있는지 잘못하고 있는지 콕 집어드리고 싶다. 신청만 하시라. 피드백 정통으로 해드리겠다.

브런치 작가 합격 노하우! OOO? 유튜브에 올려버렸

맛보기 강의 Full Ver.은 아래를 클릭하세요

 >> 이동영 글쓰기 TV 유튜브

탈락하셨다고요? 쉽게 포기하지 마세요!

진짜 책을 내고 싶은 사람은 브런치를 꾸준히 해서 구독자와 조회수를 높여둘 필요가 있다. 출판사 에디터와 마케터의 입장에서 바라보자. 


어떤 저자를 컨택하고 싶을까? 문장력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콘셉트가 확실하고 꾸준히 연재 콘텐츠를 발행하는 사람이라면?


구독자와 조회수가 당장은 적더라도 점점 늘어날 잠재력이 보이는 브런치 작가라면?


브런치도 하고 동시에 블로그와 인스타그램도 함께 운영하는 브런치 작가라면?모전 도전이나 고투고를 해서 잘 풀릴(계약할) 확률보다 이게 수십배 더 높다... 망설일 이유가 더는 없다.


책을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강의나 방송 출연 같은 기회도 따낼 수 있는 게 이런 SNS 활동들이다. 누가 '따로' 있는 게 아니라, '당신'이 바로 그 주인공이 될 브런치 작가라니깐.

아직 심사에 통과되지 않은 사람, 나 혹은 내 상품을 홍보하고 싶고 내 창작 콘텐츠(이야기)를 알리고 싶은 사람이라면 브런치를 놓지 않길 바란다.

날짜: 2021년 5월 19일(수) 부처님오신날

시간(인원): 
14시 ~ 15시(인원: 최대 5명 - 선착순) 마감

장소: 온라인 Zoom 접속

구체적으로 코칭을 받고 싶은 분들을 위해 도움을 드리려고 소수정예 초특가 코칭 강의를 온라인 Zoom 라이브로 준비했으니 망설이지 말고 신청하길 바란다.


망설임은 늦은 수강신청일 뿐


이제 진짜 몇 자리 안 남았다. 선착순 마감이고, 아는 분들은 알겠지만 이동영 작가는 외부 강의가 워낙 많아서 이런 저렴한 특강을 최근 들어선 잘 안 여는 걸로 유명하다.

브런치 조회수, 구독자를 늘리고 싶거나 퍼스널 브랜딩으로 책을 낼 기회를 얻고 싶은 분, 네이버 블로그를 어떻게 하면 광고비 들지 않고도 검색 포털 상위에 키워드 검색 결과로 노출할 수 있는지 글쓰기 비법이 궁금하신 분.
신청하세요
선착순으로 신청해서
혜택을 맘껏 누리세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흔치 않은 기회입니다.


수강 신청 최종 마감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장 빠른 강의 공지 알림을 받고 싶다면?

지금 톡채널 친추하세요

>> http://pf.kakao.com/_abhVd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