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 생각해보셨나요?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삶을 살자
내가 살아있구나!
(꼭 죽음을 염두에 두지 않더라도, 당장 어디론가 이사를 가거나 여행을 떠날 때 짐을 최소화할 수 있어야 하는데 저는 맥시멀리스트에 가까운 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미니멀한 삶으로 빠른 전환이 필요해 보입니다)
1) 일단 사놓은 책부터 처리하자.
뭐, 제가 책을 읽는 습관이 소설을 제외하곤 거의 발췌독(필요한 부분이나 영감, 인용문을 얻기 위해 읽는 독서법)이다 보니 책의 모든 내용을 설명하는 것이 저에겐 그리 중요한 건 아니긴 합니다.
상단 커버이미지 역시 정재승 교수님의 집(책이 2만여 권이라 함)
2) 사랑하자. 여한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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