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영 작가가 얼마나 성장하는지 응원하고 지켜봐주세요
어라,
나도 할 수 있겠구나?
일단, 부자가 되어야겠다.
제 출판사에서 내는 모든 책은 '동영'의 분신이라는 의미로 복수형 's인 동시에, 베스트셀러가 쌓이고 높이 두드러지라는 의미에서 '수북하다'의 어근 '수북'을 연상하도록 <동영스북>으로 지었습니다.
부자 되어서
뭐 하려고 하시나요?
당장 교육 봉사나 재능기부 따위는 할 생각이 추호도 없습니다. 그건 제가 제 기준에 부합한 부자가 일찍이 되거나, 그게 안 되면 70대 80대쯤에 건강할 때 실컷 할 생각이고요. 지금은 생계를 넘은 여유를 갖추는 것이 우선이죠. 그러기 위해서 마땅한 보상을 받고, 그 보장 하에 글을 쓰고 강의하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아들아,
지금보다
10% 더 성장할 방법을 고민해라.
그래요. 저는 지금 몸값을 올리고 있습니다. 안으로는 부단히 실력을 키우고 있고요. 자신과의 싸움을 하루하루 치열하게 해나가고 있습니다. (약했던 힘을 크게 키우고, 최대한 힘껏 끌어올리고, 삶을 지탱할 근육을 키우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