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동영 글쓰기 Nov 20. 2022

브런치/블로그 글쓰기 노하우 궁금하신 분? 환영합니다!

12월 4일에 홍대 앞에서 만나요!

알려드리고 싶어요.
꼭 필요한 분께
제 노하우를
전수해드리고 싶어서요.

조금만 알고 조금만 더 하면
진짜 다 해낼 수 있으니까.


이동영 작가가 글쓰기 강의를 하는 이유는 너무나도 명확합니다.


돈만 벌기 위해서 강의를 하는 거라면 이벤트 특가로 하는 개인 강의까지 굳이 열 필요가 없겠죠.


이미 기업이나 기관, 대학에서 섭외 스케줄이 차 있으니까요.

https://naver.me/IFFj8xct


제가 진짜 개인 주최 강의를 왜 하는지 생각해봤어요. 아는 선생님께서 물어보는데 그 옆에 다른 선생님이 "돈 벌려고 하시는 거겠지. 뭘 당연한 걸 물어봐요." 하길래 허허 웃고 그래요 뭐~ 하면서 아무 말도 안 했거든요.


문득 떠올려봐요.

나는 개인으로 여는
소수정예 강의를
굳이 왜 하는가?


저는 글쓰기라는 도구 사용법을 전파하고 싶어요. 이 도구가 '필요한' 사람들이 있거든요.


섭외를 받고 강의하는 건 생업의 차원도 있지만, 제가 여는 자체 강의는 저렴한 수강료로 확 낮춰서 돈에 얽매이는 강의가 아니에요.

물론 외부에서 오는 섭외도 거절을 정말 많이 해요. 가은 내가 너무 거절을 많이 하나 싶을 정도로요.

따지는 게 많거든요. 강사료부터 장소, 시간, 자발성, 사전 준비, 교육 기자재, 대상자의 상황 등등.

내 강의가 아닌 대체 강의로도 충분한가?

내 강의를 듣고 난 이후 수강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는가?

어떤 분위기 속에서 모집되었고 수강하는가? 등등..


하지만 이동영 작가가 여는 자체 글쓰기 강의는 그런 거 저런 거 다 차치하고 '소수정예' 선착순으로만 밀도 높게 만날 수 있거든요.

 

그렇다고 제가 따로 아카데미 공간을 차리는 건 또 얽매이는 것 같아서 아직은 싫고요. (언젠가는?)


강사인 제가 먼저 좋고 자발적이어야 수강생들도 진짜 좋아하자발성을 발현한다고 믿거든요.

소수정예 글쓰기 원데이클래스 강의 후 단체샷

기꺼이 수강료를 지불하고 오는 분이 꼭 필요한 분이고, 이미 수강 동기가 장착되어 있는 분이잖아요.


예전에는 무료특강도 간혹 열곤 했는데, 그 당시 기분만 내고 끝인 분들이 대부분이더라고요.

얼마 전 소수정예 글쓰기 원데이클래스 강의 중

저는 바로 흡수해서 적용하는 수강생이길 바라는 마음에서 본 소수정예로 글쓰기 강의를 열어요.

오랜만에 홍대 앞 글쓰기 원데이 클래스 강의로 이동영 작가가 컴백합니다.


아직 자리 있어요. 저는 한 분이라도 소중합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수강 신청하기 >> https://naver.me/IFFj8xct

https://linktr.ee/leedongyoung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