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동영 글쓰기 Jul 14. 2023

미래의 당신은 지금의 당신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아무도 손 내미는 이가 없대도 당신에겐 당신이 있으니까.

https://www.threads.net/@dong02insta


요즘 핫한 스레드 제 계정에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지금 나를 진정 응원하는 이가 한 명도 없다고 느끼는가? 차원을 조금만 넘어보면 얘기가 달라진다. 20년, 30년 뒤의 나는 지금의 나를 얼마나 절실히 응원하고 있을까 하고 말이다. 지금 잘하고 있다고. 지금은 반드시 지나가리라고. 미래의 내가 지켜보고 있다고.

혹시 지금 혼자라고 느끼시나요?

혼자 감당해야 하는 무엇 때문에 요즘 마음이 내 마음 같지가 않나요?


조급해하지 마세요. 외로워하지도 마세요.

미래의 성공한 내가 지금의 나를 보며 어떤 말을 하고 있을까 상상해 보세요.


응원하고 있고 격려하고 있을 겁니다.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말이에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고 말이에요.


끝까지 가보면 그 성공한 나를 만나게 될 거니까

포기하지 말자고요. 우리.

매거진의 이전글 좋아하는 일 Vs. 잘하는 일- 당신의 선택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