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동영 글쓰기 May 11. 2024

하고 싶은 건 해봐야 미련이 없다

- 홍진경 /유재석, 지석진,  조세호와 함께 - 유튜브 <뜬뜬-핑계고>

모델이자 예능인 홍진경 씨가 무명의 시기 없이 쭉 인기를 이어오다가 어느 시기에 불현듯 TV에 안 비쳤던 이유를 말했다. '모델'일을 하고 싶어서 TV 프로그램에서 다 하차 후 해외에 나간 것이다.

그녀는 개성있고 코믹한 이미지로 인기가 한창이던 때임에도 모든 걸 다 내려놓고 당시  한다면 미련이 남을 것만 같던 모델 일에 매진하려 해외에 나갔고, 이 때문에 몇 년 간 힘겨운 생활을 했다고 회상했다.

나가봤더니
정말 뭐 없었거든요?
그러니까
아무 미련이 없고..!
그러니까
하고 싶은 건 해봐야 돼

깨지더라도
해봐야 돼!

이어진 토크에서도 사람들이 수군거리며 그거 왜 해? 하는 것을 '꾸준함'으로 극복하자는 유재석, 조세호 씨의 말이 오간다.


겸손이란 무엇인가..?

저희들이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몰라요

그냥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원본 출처: https://youtu.be/ruV397hK39M?si=-0Gdbd9nGsFjhESr



매거진의 이전글 어차피 인생은 한 번뿐이니까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