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인생은 한 번뿐이니까요

글쓰기 하고 싶으면 하세요!

글쓰기는 하고 싶은데 부끄럽다는 수강생에게

내가 늘 하는 말이 있다.

"어차피 한 번뿐인 인생이라 생각하고, 

하고 싶으면 해요 저는"

근데 인생 대부분의 것들이 나는 이 '1회용 인생'이란 인식으로 해결되리라 생각한다.

지금 불안한 것, 두려운 것, 스트레스 받는 일들.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

지금 날 괴롭게 하는 것,

지금 내가 신경 쓰고 있는 그 사소한 인간 등등..

나를 포함해 누군가를 괴롭힌다면

그만큼 내 소중한 지금 인생을 낭비, 허비하고 있는 것.

글로 누군가를 괴롭게 하지만 않는다면

두려움 따위 한 번밖에 없는 생에서 과감히 떨쳐낼 일이다.

어차피 한 번뿐인 인생이라면

무엇을 '우선순위'로 삼을 것인가.

그래, 나를 위한 삶이

가장 여유로운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