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페르소나일 뿐입니다

by 이동영 글쓰기 쌤

제 모든 온라인 채널은 '강사'로서 페르소나를 보이는 SNS 계정입니다.


외부에서 저를 섭외하는 담당자, 그리고 글쓰기 수강생을 대상으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올리며 운영하지요. 책 내고 홍보하며 독자와 소통하는 작가 계정으로도 운영하고요.

@dong02insta 인스타그램

자연인 이동영은 이렇게 늘 성실하고 잘 나가지만은 않습니다. 보이는 건 어디까지나 편집한 하이라이트예요. 자연인으로서는 부족하고 게으르고 외롭습니다. 상대적으로 강사비가 적은 학교/도서관 강의도 일정만 맞으면 출강하다 보니 강의 횟수가 이렇게나 많아도 현실은 부자와 거리가 멉니다. 오히려 더 나은 강의를 연구하기 위해서 책 사고 시간 투자하는 비용이 상당히 들죠. 지금은 그래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근데 굳이 강사로서 콘텐츠를 올리는 이곳에서, 작가로 알리고 독자와 소통하는 이 계정에서, 저 개인이 부족하고 게으르고 외롭다는 걸 중심으로 노출하지 않을 뿐입니다.

저는 누구와도 경쟁하지 않습니다. 제가 드러낸 어제의 페르소나보다 더 나은 실체적 자아로 오늘 더 성숙하는 것, 보기에 더 나은 가시적 성과를 내기 위해 보이지 않는 시간 동안 부끄럽지 않게 노력하는 것에만 애씁니다.

제주 출강 중 찍은 제주 바다 사진

이 또한 생각이나 글처럼 잘 되진 않습니다. 그저 '할 뿐'이죠. 시작이 어려울 것 같지만 지속하는 것과 끝맺음이 더 어렵기 때문입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서 하는 건데 누가 보면 '미친 듯' 그저 계속할 뿐입니다.


Wake Up.
Just Do It.
Keep Going.


앞으로 또 어떤 좋은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기에 어제보다 더 무장하고 있어야겠다는 성장마인드셋으로. 살아갈 뿐입니다. 그러니 앞이 깜깜하거나 외로운 분이 계시다면, 용기를 더 내십시오. 부디.


이런 저도 해내는 게 있다는 건 당신도 반드시 해냅니다.라는 신의 계시입니다.

기업교육 중인 이동영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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