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첫 번째 레슨. 좋은 건 멤버십 구독자만 알기.
브런치 작가 멤버십 서비스가 정식 오픈했다.(25.07.15)
나는 예고했던 대로, 이 글부터 시작하여 브런치 작가 멤버십 서비스 정식 오픈에 맞춰 '브런치에 글만 써서 수익을 낼 수 있는가?'에 대한 고찰과 함께 내 글을 읽는 독자들의 수익이 실현될 수 있도록 브런치 운영 및 글쓰기 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물론 내 계정의 멤버십을 구독해야만이 읽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말 그대로 '증명'하기 위해서다. 일단은 명확한 3가지 방법이 있다.
1. 브런치에 글을 연재해야 한다.
2. 글을 발행할 때 '멤버십'으로 걸어놓아야 한다.
3. 꾸준히 반복하며 분석하고 멤버십 구독자를 모은다.
2015년 6월, 브런치가 처음 생긴 해부터 나는 브런치와 함께 해왔다. 그냥 가입만 해둔 게 아니라, 브런치 작가 심사에 한 번 탈락하고 두 번째에 붙은 후 첫 글을 올린 게 2015년 12월 1일(로 기억한다). 지금껏 내가 올린 공개 글은 2,000개 정도다. 브런치는 약 10년 동안 모든 브런치 작가에게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를 출범한 적이 없다. 이번이 처음 정식 오픈이다.
지금도 '모든 브런치 작가'라고 하기엔 어느 정도 조건(몇 개 이상의 글과 몇 명 이상의 구독자)이 있긴 하지만, 조건 자체가 까다로운 건 아니라서 브런치 작가 심사에 통과한 후 브런치스토리에 글을 꾸준히 써 온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고 볼 수 있다.
정말로 수익이 날까?라는 실험은 이 연재글 자체로 증명해 낼 숙제이다. 혹 내가 실패한다고 해서 안 된다는 것 역시 아니다. 하지만 내 전략은 글을 꾸준히 연재 발행하는 이 자체로 노출되는 것이니 멤버십을 운영하고자 하는 브런치 작가님들에겐 내 실패마저도 타산지석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일단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꾸준히 쓰라'는 뻔한 말이다. 뻔하지만 중요한 걸 지키는 사람이 결국 해내는 사람이다. 이걸 어떻게 지키냐는 다 각자의 몫이다. 그런데 지키는 팁을 몇 개 전수해주고자 한다. 알면 실행하자. 이것이 전부다.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하며 회귀 판타지에 빠지지 말고, 지금부터 제대로 알고 실행하면 현생에서 앞서 갈 수 있다.
추천 글 하나 투척!
https://brunch.co.kr/@dong02/2864
앞으로 다양한 시도를 테스트해보고 브런치 멤버십 구독자 분들에게 노하우를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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