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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동영 글쓰기 May 06. 2016

관계를 생각하다

나름대로의 삶을 존중하자

특히 농담할 때가 그렇다.

정작 사람을 지치게 하는 건 자신임에도 되레 충고하는 친구가 있다. 지금까지 쌓아온 것이 무색할 정도로 실망스러운 순간도 있다. 관계에는 경계가 있고, 그 경계는 평화를 위한 선이란 사실을 잊어선 안 될 것이다. 각자가 나름대로의 삶을 살아온 것인데, 어찌 나 아닌 남이 나를 모두 허용해 줄 것이라 생각하는가?


이동영 작가 인간관계 글귀 / 힐링글귀 가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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