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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동영 글쓰기 Aug 21. 2016

나는 무조건 성공한다

긍정의 힘은 내 인생을 부자로 만들지

아주 짧은 글이지만 이 말을 꼭 브런치에 쓰고 싶어졌다.

나는 나에게 절실한 말이 내면에서 감성으로 넘쳐 흐르면 글로 적어내는데,

(그게 모아진 것이 책 <나에게 하는 말>이었다.)그래, 이건 사실 '나에게 하는 말'로부터 시작한다.

빨강머리 앤
긍정의 마인드


대책없이 살라는 것은 아니다. 위험에 대비하는 삶과 기회에 대한 충실한 준비는 중요하다. 언제까지나 긴장하며 살아야 하는 매우 가치있는 삶의 덕목일 것이다. 긴장의 종식은 곧 삶의 종식이니까. 다만 좌절이나 우울감에 빠져드는 대신 상황을 역전시키는 심리적 세뇌는 무엇을 말하는가, 무엇을 읽는가, 무엇을 되뇌이는가 하는 나에게로부터 시작됨을 나는 의심치 않는다.


지금 너무 자신이 부정적이란 생각이 든다면 부디 걱정마라. 어떤 심리 연구에 의하면 전쟁과 같은 극한 상황에서는 '무조건 잘 된다' 보다 '잘 안 될 수도 있어'라는 부정적 의식이 있을수록 오히려 더 오래 살아 남았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가 늘 전쟁 통에 살아도 당장 죽을 일은 흔하지 않기 때문에 기왕이면 긍정의 마인드를 품고 살자고 는 말하고 싶은 것이다.

나의 깨달음은 이것이다. 어찌보면 매우 단순하다.

'나는 할 수 있다, 무조건 잘 된다'라고
생각해도 죽을동 살동 한데,


굳이 '난 안 돼, 불가능할 거야, 잘 모르겠어'하는 불확실함을 굳이 되뇌일 필요는 없다는 거다.

어차피 살거면 잘 살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 노력 속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뚫고 나가며 스스로 감동할 만큼의  불굴의 의지가 필수인데, 그것이야 말로 '긍정의 마인드'가 시발점이 될 것이라는 거다.


세상에 나를 못 믿으면
이 세상에 누굴 믿을 수 있을까?


이미 수많은 위인들과 명저들이 긍정의 마인드를 어록으로 남긴 바 있다.

사람은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 -에이브러험 링컨-
승자가 즐겨쓰는말은 '다시 한번 해보자' 이고,
패자가 즐겨쓰는 말은 '해봐야 별 수 없다' 이다. -탈무드-
'할수있다'고 말하다 보면, 결국 실천하게 된다. -사이먼 쿠퍼-
희망없는 상황이란 없다. 모든 것에 대해 희망을 품어라. -매들린 렝글-
불가능한 일을 해보는 것은 신나는 일이다!
-월트 디즈니-
일어난 일은 언제나 잘 된 일이다. -법륜스님-
남들보다 더 잘하려고 고민하지 마라. 지금의 '나' 보다 잘하려고 애쓰는 것이 중요하다.
-윌리엄 포크너-  
이미지 출처: 한수원 페이스북


그냥 두고 두고 자존감이 낮아질 때나, 내가 선택하지 않은 상황들이 나를 힘들게 하고 내 기대를 모두 짓눌러 버릴 때, 저 글들을 바로 볼 수 있는 곳에 붙여놓거나 저장해두고 자주 읽어보자.


마인드 컨트롤!

당신은 무슨 day를 살고 있습니까?

나는 무조건 성공한다.


내 말에 책임지기 위해서라도 난 가만히 시간을 허비하지 않을 거야. 인생은 채우는 것이 아니라, 비우는 것이라 한다. 자, 마음을 비우고 ! 이동진 평론가의 말을 빌어-


하루하루 성실하게
인생 전체는 되는대로!



"검색창에 이동영 작가​

http://pf.kakao.com/_abh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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