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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동영 글쓰기 Oct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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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글귀 가득한 이동영작가 글

아주 사소한 시작이라도

그 시작은

'괜찮은 척'으로부터 발현된다.

옛날엔 외길 인생 30년이 많아서

한 우물만 파라는 말이 정답처럼 돌았는데,

지금은 한 우물만 존나게 파다가

그게 내 무덤인 것 같단 생각도 드는 건 왜일까



20대까지는 꿈을 살 수 있지만

30대부터는 꿈을 팔아야 한다.


그것이 서른살의 비애이다.

당신에게 유난히

반복적으로 보이는 것이 있다면

피하거나 맞서기만 하지말고

우선 생각하고 정리하라.

그것이 당신의 영혼을 지배하고 있는

주요한 테마일지도 모르니.

10월, 이달로 말할 거 같으면.....

(요것만 퍼온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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