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라구요?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어요ㅠㅠ
자기계발서와 수많은 명사들은
이렇게 말하곤 하지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세요.
이 말을 듣고 잠시 반짝 타오르는 열망만 있을뿐,
내 속에서는 곧 이렇게 반문하게 됩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이 뭔지 잘 모르겠어....
이런 물음이 자꾸 반복되어 고민이 되는 순간
주위를 둘러보면
어떤 사람은, 내 친구는, 엄마친구아들은
다 제 갈 길을 찾아가는 것만 같아 조바심이 나고
열등감에 휩싸이곤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게 있지요.
내가 생각하는 끝보다 훨씬 더
그 끝은 멀리 있다는 것.
아직 본격적인 시작도 안했으니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믿음, 잠재력, 가능성.
가장 멋진 일은 - 지금, 내가 여기에!
살아 숨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는 과정에서 참고하면 좋을
몇 가지 Tip입니다.
1. 먼저, 꾸준함으로 승부하세요.
내가 흥미를 느끼는 것이 무엇이었나.
지치지도 않고 밤을 새 본 경험, 성취한 경험,
칭찬받은 경험을 살려 주어진 환경 안에서 도전이 가능한 분야에 망설이지 말고 뛰어드세요.
과거의 기뻤던 기억은 유한한 현재를 무한한 가능성의 시간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지금부터 해도 매일 나의 시간을 투자한다면
그것이 곧 내 삶이 되고,
꿈은 허상이 아닌 깨어있는 현실이 되어
행복감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막상 저지르고 나면 '하고 싶다'는 말에 머물러 있을 때보다 하는 것 자체는 꽤 쉬운 일이었다는 걸 깨닫습니다.
다만 수습과 책임은 오로지 나의 몫이 되겠지요.
그 과정에서 나도 모르게 성장해가는 건 두 말하면 입 아프죠.
2. 돈을 버는 직업과
영향력이 있는 취미를
구분하세요.
내가 좋아하는 일이 돈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직업이 된다면 상황은 다시 달라지겠지만,
좋아하는 일을 반드시 돈으로 결부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면 그것으로 내 삶은 충분하다고 믿어보세요. 혹 타고난 재능은 사회에 환원해도 아깝지 않을테니까요.
거대한 자본과 역학관계에 얽힌 세력에 의해
생성된 시스템 안에서 헤매느니,
나 자신을 믿고 나가는 겁니다.
이것은 명심해야 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순응해 살아갈 것이라면,
돈은 결코 없어서는 안되는 절대적 수단이라는 사실.
돈을 버는 직업이 전혀 생뚱맞다해도
내 안의 명확한 기준을 삼고
흔들림없이 힘든 일을 지치지않고 할 수 있다면
돈을 버는 일 역시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관성에 젖어 안주하지만 않는다면요.
나의 '꿈과 목적'이 '나의 성장'이 될 때,
우리는 매일 꿈을 이루며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목적이 될 수만 있다면
내가 좋아서 자발적으로 하는 일은
돈이 되지 않아도 부족했던 삶을 채울 수 있지 않을까요?
3. 내면을 견고히 쌓고 때론 환상적으로,
때론 객관적으로 세상과 나를 바라보세요.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착각은 행복의 출발점이 됩니다.
반복되는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착각에
속아 넘어가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내가 만든 착각은 내가 통제할 수 있습니다.
단,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고민의 끈을 놓아선 안됩니다.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내면을 견고히 쌓는 방법은 바로 자신에게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과대평가나 과소평가에 휘둘리지 말고 나 자신과 나의 꾸준함을 믿으세요.
남의 시선과 잣대로 인한 비난과 상처에 일희일비할 필요없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은 침대카피에만 쓸 수 있는 말이 아닙니다. 내면의 자아가 타인의 것이 되지 않도록 내 능력을 기회가 되는대로 발휘하세요.
부족한 것을 인식하는 것이 풍요로운 삶의 출발일테니까요. 조금씩 성장하면서 꿈을 이루세요.
꿈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루는 것'입니다.
운도 필요하겠지만 그 전제 역시도
나의 실행에 달린 문제입니다.
존경받는 인물들의 공통점은 '어느 순간'이 아니라,
흘러가는 시간을 소홀히 하지 않고 쌓아둔
'하다보니'의 힘에 그 성공의 노하우가 숨어있다는 걸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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