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동영 글쓰기 Mar 15. 2017

매주 금요일 밤 7시 인스타그램 라이브

이동영 작가의 19금 타로 라이브 고민상담 합니다.

19금은 매주 금요일 밤 7시(19시)라서 19금이고요. 야하거나 잔인하거나 등등의 문제는 없습니다. ㅋㅋ 다만 60분이 되면 녹화가 남지 않고 자동 증발해버리는 고민상담 방송이기 때문에 한 번 들어오신 분들은 거의 매주 들어오셔서 끈끈한 정을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며 단골 시청자가 되시곤 합니다.


한분 한분 빠뜨리지 않고 방송에서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구 있고요. 5명 이상만 입장하면 바로 시작합니다. 평균 한 회 시청자 수는 30여 명입니다. 게릴라 라이브도(1부, 2부 120분 연속방송도 함) 가끔 요일에 상관없이 하지만, 그땐 꼭 타로를 하지는 않고 채팅창에 던져진 화두로 아무말대잔치를 하거나  낭랑한 목소리로 추천책을 읽어드리거나 그동안 썼던 글귀를 읽고 함께 나눠보는 시간을 갖거나 합니다.


다행이 찬조출연

이동영작가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은(@dong02everyday) 타로상담은 물론이고 책점, 단어점, 중간에 튕기시면 빙의타로 (ㅎㅎ)도 함께 합니다.

이동영작가 인스타라이브 실시간 방송리뷰


제가 방송을 하는 이유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현재 비공개계정(@dong02everyday)을 최근에 새로 만들어서 저의 소소한 일상과 더불어 직접 쓴 감성글귀, 공감글귀를 공유하고 있는데요. 진-한 '레알' 진짜 작가-독자 간의 소통을 하고 싶어서 입니다. 요즘 몇 만 팔로워가 있어도 홍보계정이나 가짜가 판치잖아요? 저는 99.5%가 선팔해주신 독자여러분들입니다. 0.5%는 제 글귀를 해시태그 달아주시고 올려주신 분들을 찾아서 제가 선팔하는 경우이고요. 대부분은 먼저 인친이 되어 주십니다.


제가 방송을 하는 두번째 이유는 좀 더 '유명해지고 싶어서' 입니다. 유명해진다는 건 단순히 명예롭고 싶다기 보다는 더 많은 기회를 얻고 싶다는 것입니다. 제 꿈은 '계속 글을 쓰는 것'이라고 늘 말하고 있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선 기반이 있어야 하지요. 최소한의 생존이 되는 수익은 물론 더 많은 진짜 독자들에게 제 글과 생각을 전하고 독자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책 출간은 물론 강연, 방송, 칼럼, 인터뷰도 기회가 된다면 적극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위 TED 강연이 제 생애 첫 강연이었는데요. 이후 인사이트에 강연 내용을 칼럼으로 올리기도 하고 어떤 곳에선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었습니다. 무료로 진행했지만 그건 크게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첫 강연 당시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청중들의 눈이 반짝이고 제 말에 귀기울이며 메모하고, 고개를 끄덕이시는 걸 보고 제가 살아있음을 느꼈기 때문이죠.


이 글을 보시는 강연이나 방송 등의 오거나이저 분들은 언제라도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브런치 독자분들 중에서도 인스타그램에 접속하시면 (@dong02everyday)팔로우 해주시고 방송도 찾아봐 주세요:)


고맙습니다.


다음(Daum)검색창에 '이동영 작가'를 검색해주세요.

매거진의 이전글 나 이제 더이상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