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당신도 작가가 될 수 있다 - 책 출간 방법
시작은 누구에게나 소소하다.
아..졸리다. 어렵다. 완독이 힘들다.
집중이 안 된다.
왠지 나랑은 안 맞고 불편하다.
(필자가 주최•주관하는 책볼래 필사모임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다)
※ 참고: 물론 기본적으로 타깃(주요 독자층)을 정하고, 콘텐츠를 기획하고, 경쟁도서나 경쟁작가, 현재 트렌드 베스트셀러, 전망하는 트렌드 베스트셀러, 출판시장을 포함한 전체적인 시장조사를 해야 한다. 출판계획서를 작성하는 경우도 있고, 이 경우 위와 같은 많은 고려사항을 담아내기 때문에 원하는 출판사에 어필하기에 좋을 수 있다. 내 책과 비슷한 부류의 책 흥행이 어떤 출판사에서 있었는지 조사해보고 출판의뢰를 해보는 것도 전략이 될 수 있다. 또한 교보문고에서 나온 베스트셀러 30년(우리가 사랑한 책 이야기)을 보면 베스트셀러는 '책제목'이 실제 매우 큰 영향을 차지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우리가 베스트셀러를 수단이나 결과가 아니라, 처음부터 목적으로 책을 내는 건 그리 좋은 출발은 아닌 듯 보인다. 그러나 출판사의 존립여부는 좋은 책 이전에 많이 팔리는 책(독자가 많이 찾는 책)으로 정해지기에, ‘제목’의 기발함이나 적합성 등은 사전에 염두에 둘 필요도 있다.
첫째는 방금 언급한 ‘출판사와의 계약’이다.
둘째는 1인 자가출판이다.(POD 주문형 출판 방식)
셋째는 등단제도를 통한 출간이 있다.
넷째는 자비출판의 방법이 있다.
번외
결론
당신도 작가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