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톺아보기
* 앨범 제목은 Chocolate Starfish and the Hot Dog Flavored Water 입니다.
이놈의 제목 글자수 제한 좀...
[Track list]
1. Intro
2. Hot dog
3. My generation
4. Full nelson
5. My way
6. Rollin' (air raid vehicle)
7. Livin' it up
8. One
9. Getcha groove on
10. Take a look around
11. It'll be OK
12. Boiler
13. Hold on
14. Rollin' (urban assault vehicle)
15. Outro
1.
예전 에너지가 저절로 타오르던 젊은 시절. 음악 비트만 들어도 엔돌핀이 솟아오르는 밴드가 있었다. 바로 그 밴드 이름은 림프 비즈킷(Limp Bizkit)이다. 아직도 이 앨범 6번 트랙에 있는 'Rollin'의 비트를 듣고 있노라면 그 무엇도 할 수 있을거 같은 에너지가 생기는건 그때의 그 많은 기억들 때문인거 같다.
2.
'Rollin'이 수록된 이 앨범 3집은 명곡들이 정말 수두룩하게 있는 앨범이다. 나온지 20년도 더 된 앨범답게 10곡 이상이 꾹꾹 담겨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앨범 처음 intro를 들으면 외계인 소리가 등장하는데, 앨범 표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외계인과 연관 지어 앨범을 기획한데서 그 intro 곡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 앨범이 나온게 2000년인데 2025년 현재 이 intro를 들으면 딱 '외계인 같다'라고 느낄 정도니 외계인 목소리는 진화가 되지 않는듯한 그런 뜬금없는 생각도 갑자기 든다.
3.
이 앨범에서는 총 3곡을 꼽아보고자 한다. 첫 번째가 가장 좋아하는 곡 중에 하나인 'My way'다. 이 곡도 중간까지는 잔잔하다가 중반부에 터져오르는 그 폭발감이 인상적인 곡이다. 이게 아마 wwe의 배경테마로도 쓰였을텐데 들을 때마다 그 터져오르는 폭발감이 좋은 그런 노래라고 할 수 있다.
https://youtu.be/Dn8vzTsnPps?si=66mng8B1WASqSVru
4.
다음은 유명한 곡이기도 한 'Rollin'이다. 어떤 누군가에겐 브레이브걸스의 'Rollin'이 더 익숙할 수도 있겠지만 이 림프 비즈킷의 'Rollin'이 떠오르신다면 약간 나이대를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을거 같다. 이 노래는 wwe의 슈퍼스타인 언더테이커의 테마곡으로도 유명하다. 언더테이커는 크게 장의사와 폭주족 컨셉으로 인기를 끌었던 레슬러인데 이 테마곡은 폭주족으로 활약할 때 사용되었다. 언더테이커의 야성미 넘치는 모습과 함께 질주하는 모습이 이 노래와 무척이나 어울린다는 생각이다. 들을 때마다 끓어오르는 무언가를 느낄 수 있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
https://youtu.be/RYnFIRc0k6E?si=tzI0cxT7iYOqleaU
https://youtu.be/N_EkOvtKF2c?si=uqo8LvcCzcvy8ueO
5.
마지막으로 10번 트랙에 있는 'Take a look around'라는 곡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아마 이 앨범에 있는 다른 어떤 노래들보다 이 노래가 가장 많이 대중들에게 알려진 노래는 바로 이 노래지 않나 생각한다. 바로 이 노래가 '미션임파서블 2'의 사운드트랙으로 사용되었기 때문. 그래서 이 노래를 틀면 자연스럽게 미션임파서블, 뒤를 이어 톰 크루즈가 연상된다. '딩딩딩' 하는 전주를 들어보면 모두 다 '아 이 노래!!'라고 하시지 않을까 싶다.
https://youtu.be/_4b3XGMdpD0?si=xryIoFQ-B21sNmBt
6.
예전 학창 시절에 듣고 소식을 멀리했어서 이번에 이 앨범들을 살펴보면서 림프 비즈킷의 근황들을 살펴보니 2021년에 새로운 앨범 6집을 냈다는 소식이 가장 최근 소식이었다. 그도 그런게 이제 멤버들의 나이가 50대가 넘어서 활동을 활발했다면 오히려 그게 특이하게 느껴졌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아직도 이 노래를 들으면 혈기왕성했던 시절이 생각하는데 아마도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한다. 그게 이 림프 비즈킷이 이 앨범을 내서 원하던 바가 아니었을까라고 생각하니 얼굴 한켠에 미소가 드는건 왜인지 모르겠다.
- 앨범 톺아보기 시즌 1 [https://brunch.co.kr/brunchbook/albumt1]
- 앨범 톺아보기 시즌 2 [https://brunch.co.kr/brunchbook/albumt2]
- 앨범 톺아보기 시즌 3 [https://brunch.co.kr/brunchbook/albumt3]
당분간은 매주 일요일에만 업로드해야될듯 해서 다음 앨범은 8월 4일 (일)에 뵙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