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택 시인의 <삶이 너에게 해답을 가져다 줄 것이다>에 나오는 글이다.
작자 미상의 글이라고 한다.
한 늙은 인디언 추장이 손자에게 자신의 내면에서 일어나고 있는 "큰 싸움"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그 싸움은 나이 어린 손자의 마음 속에도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추장은 궁금해 하는 손자에게 설명했습니다.
"얘야, 이 싸움은 우리 모두의 속에서 일어나고 있단다. 두 늑대간의 싸움이란다. 한 마리는 악한 늑대로서 그놈이 가진 것은 화, 질투, 슬픔, 후회, 탐욕, 거만, 자기동정, 죄의식, 회한, 열등감, 거짓, 자만심, 우월감, 그리고 이기심이란다. 한 마리는 좋은 늑대인데 그가 가진 것들은 기쁨, 평안, 사랑, 소망, 인내심, 평온함, 겸손, 친절, 동정심, 아량, 진실, 그리고 믿음이란다."
손자가 추장 할아버지에게 물었습니다.
"어떤 늑대가 이기나요?"
추장은 간단하게 대답했습니다.
무서운 말이다.
그리고 제대로 잘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