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결국은 관계가 좌우한다. 사람은 아무리 큰 성공을 거두고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어도 주변의 사람들과 평소에 좋은 관계를 만들어 두지 않으면 후회하는 날이 오게 된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높은 곳에 오르려면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하기 때문이다. 평소에 관계를 신경 쓰지 않고 사는 사람은 노년이 되고 힘이 빠지면 주변에 아무도 없다. 관계를 돌보는 것은 현재와 미래를 위한 필수적인 요소이다. 주변의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활력이 있는 삶을 살아가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좋은 관계를 만들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만들어야 할 습관에 대하여 몇 가지 생각해 보고자 한다.
내가 먼저 미소가 담긴 인사를 나누자.
아침에 집을 나서면서, 직장에 도착해서 엘리베이터를 타면서, 누구를 만나든지 내가 먼저 웃으며 인사를 하는 것이 좋다. 누구에게나 먼저 웃으며 인사를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처음에는 당황하지만 다음에도 그렇게 하면 차츰 서로 인사를 하는 관계가 된다. 엘리베이터 안에 몇 초 안되지만 인사도 없이 서로 우두커니 문만 바라보고 서있는 것보다 서로가 인사를 하는 것이 훨씬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 주며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준다. 다른 사람에게 웃어주고 인사를 해 주면 그 인사를 받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지고 에너지가 생겨서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게 된다. 인사할 기분이 아니더라도 먼저 다가가서 미소 지으며 인사하는 습관을 만들자. 내가 먼저 미소 지으며 인사하면 나에게도 미소 짓고 인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된다. 내가 받기를 원하는 만큼 먼저 내가 베풀고 주면 결국은 내게도 돌아오는 것이 인생이다.
다른 사람에 대하여 함부로 평가하지 말자.
우리는 습관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어떤 말을 하고 살고 있는지 자신을 살펴보아야 한다.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에 대하여 부정적인 말을 해서 사람들을 적으로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보통 사람들은 나에 대하여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도 않고 나쁜 생각을 가지고 있지도 않다. 그런데 내가 실수로 누군가에 대하여 부정적인 말을 하는 순간 나는 한 사람을 나의 적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자기에 대하여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말이 얼마나 빨리 전달되는지 아는가?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라는 말처럼, 일단 나의 입을 떠난 말은 다른 사람에게 전달이 되고, 더 나아가서 내가 하지 않은 말까지 보태서 전달이 된다. 내가 A라는 사람에 대하여 부정적인 말을 하면, 그 이야기는 하루도 안되어서 A의 귀에 들어가게 된다. 악의 없이, 별생각 없이 그냥 재미있게 한 이야기 일수도 있지만, 그 이야기를 듣는 사람은 내가 말한 것 이상으로 확대해서 듣게 되는 것이다. 생각해보자, 내가 누군가에게 부정적인 말을 했는데, 그 대상이 되는 사람이 그 이야기를 들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상대방은 나에 대하여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될 것이다. 그 사람이 나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면 내 인생에 있어서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학창 시절에 선배 욕도 하고, 선생님에 대하여 부정적인 평가를 하기도 한다. 그런데 내가 한 부정적인 말이 자라서 결국은 열매를 맺어 인생의 문제가 되는 것이다. 내가 한 그 말이 선배에게 들어가거나, 선생님에게 들어갔을 때 그들은 나에 대하여 좋지 않은 생각을 가지게 될 것이다. 누군가 나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추천을 요구할 때, 공교롭게도 내가 부정적으로 말했던 그 사람에게 물어볼 수 도 있다. 그러면 그 사람이 나에 대하여 절대로 좋게 평가해 줄 리가 없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 대하여 부정적인 말을 하거나, 평가를 하지 말아야 한다. 다른 사람에 대하여 부정적인 말을 하는 순간 나는 나의 적을 한 사람 만든 것이다.
자기보다는 다른 사람을 자랑하자.
어떤 사람은 자신에 대하여 끊임없이 자랑을 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을 왕자 병, 공주병에 걸린 사람이라고 이야기한다. 이런 사람들은 세상이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믿는다. 사람들은 이런 태도를 가진 사람을 싫어한다. 다른 사람을 향한 배려가 없고 이기적인 사람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어느 정도는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것이 사실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 살아가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의 이기적인 부분을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요즘은 자기 PR 시대라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의 장점과 자신의 자랑스러운 부분을 스스로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자신의 장점을 스스로 말하기보다는 오히려 주변의 사람들의 자랑스러운 부분을 칭찬해 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다른 사람에 대하여 말할 때 그가 가진 장점에 대하여 칭찬해 주고, 그 사람이 그렇게 해서 참 좋다는 식으로 말하면 그 말을 듣는 사람도 나에 대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하게 된다. “이 사람은 주변의 사람에 대하여 부정적으로 평하지 않는구나. 나에 대해서도 다른 사람에게 부정적으로 말하지 않을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
가끔 작은 선물을 하자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가지려면 가끔 작은 선물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누군가에게 선물을 하는 것은 내가 그 사람을 평소에 생각하고 있다는 증거가 되기 때문이다. 명절에 사람들이 작은 선물을 하는 것이 그것이다. 예상치 않았던 사람에게서 받은 선물은 받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