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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ink Coach Aug 01. 2023

[CEO코칭] CEO의 존재이유

나는 생각한다 고로 사업은 존재한다


『CEO 코칭 임팩트』 매거진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매거진 글 전체목록은 아래 링크 참조해 주세요.


(매거진) 'CEO 코칭 임팩트' 전체목록 >> Click




CEO 코칭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작금의 창업 실태와 창업자인 CEO라는 존재를 잠깐 살펴보려고 해요.




매년 120여 만 명 정도가 창업을 한다고 해요.

그리고...

매년 90여 만 명 정도가 폐업을 한다고 하네요.


평생직장 개념은 이미 깨진 지 오래되었고,

"나 창업한다"

라는 주변 사람들의 선언이 어색하지 않은 시대가 되었어요.


사실 창업은 웬만한 용기가 아니면 엄두를 못 냅니다.

제가 사업 코칭, 강연을 해 오면서 어떤 사람들이 창업을 하는지 살펴보니,

대충 이런 사람들이었어요.


[창업자 구분]

* 회사에서 인정받고 일하던 기술이 뛰어난 사람

* 과감한 결정을 할 수 있는 도전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

* 누구의 지시를 받고 일하는 상황을 못 견디는 사람


창업하는 계기는 다르더라도,

창업의 길로 들어서면 이구동성으로 나오는 말이 있어요.


"아~ 쉽지 않네..."


그냥 회사 직원으로 일을 했을 때에는 자신이 가진 기술을 발휘하는데 집중하면 되었지만,

창업을 하게 되면 기술뿐 아니라,

고객, 제품, 품질, 고객응대, 노무관리, 자금관리, 회계/세무관리, 마케팅, 영업, 파트너관리, 기타 경영지원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다루어야 하지요.


이런 것들은 맨땅에 헤딩하면서 고생하면 익숙해진다고 쳐도,

결정적으로 창업자를 엄습해 오는 두려움이 있어요.

그것은 바로 "의사결정"이에요.


창업자는...

매 순간 회사와 직원의 존폐를 가를 수 있는 살벌한 "의사결정"을 내려야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창업자는...

매일 하는 일이 생각하고 결정하는 것입니다.

엄청 많은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위에 언급했지만,

사업이란 수많은 변수를 가진 복잡한 수학문제를 푸는 것과 같거든요.

변수가 많으니 경우의 수도 많아지고,

경우의 수가 많으니 온갖 시나리오를 두고 생각하고 고민해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CEO는 생각하고 의사결정 내리는 존재라고 결론을 내렸어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사업은 존재한다."

(I think therefore business exists.)


120여 업체 코칭을 해보기도 하고,

벤처 운영 4년 이상 하다가 망하기도 하고,

IT 솔루션 기획 및 마케팅으로 활성화시켜도 보고,

시리즈 A 투자유치 지원도 해 보면서,

저는 한 가지 확신을 가지게 되었어요.


"CEO의 생각이 멈추면 사업도 멈추게 된다."




그렇다면 CEO는 어느 정도로 생각해야 하길래 "생각"이라는 것이 그렇게 중요할까요?

어느 정도 강도로,

어느 정도 깊이로,

생각해야 사업이 유지되고 성장할 수 있는 걸까요?


이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서 해보도록 할게요.


※ 다음 이야기 클릭하여 읽어보기.




작가에 대하여 좀 더 살펴보기 >> go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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