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 디자이너를 위한 바이브 코딩

디자이너에게 앞으로 필수가 될 바이브 코딩

by daniel wj


오늘부터 어느정도일지 모르지만, 이 주제로 글을 일정 기간 작성해 보고자 합니다. 저는 데이터 분석, AI 배경을 가진 사람이고, 바이브 코딩 강의도 종종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UX/UI에 관심을 가지고 2개월 정도 디자인에 대해 공부한 첫걸음을 뗀 디자이너입니다. 그리고 데이터 분석가, AI 초보자를 위한 강사이다. UX/UI는 관심분야이고, 하나씩 공부해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위의 주제로 정말 짧게 작은 정보를 토대로 하나씩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01. � 바이브 코딩 (Vibe Coding)이란?

코드를 직접 짜는 대신, AI에게 말로 설명하면 AI가 코드를 만들어주는 새로운 프로그래밍 방식입니다.


바이브 코딩의 탄생 배경

바이브 코딩이라는 용어는 2025년 2월, OpenAI의 공동창업자인 안드레이 카르파시 (Andrej Karpathy)가 SNS에서 처음 사용하면서 널리 퍼졌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코드를 보지도 않고, AI가 만든 걸 그대로 쓴다. 되면 OK, 안 되면 다시 말로 고쳐달라고 한다."


즉, 코드 문법을 몰라도 원하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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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다시 말하면 코드 문법을 몰라도 프로그램을 어느정도까지 구현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도 분명히 시대가 변화하고 있다고 생각해 봅니다.


02. 디자이너들에게 바이브 코딩이 필요할까?


바이브 코딩이 디자이너에게 주는 것

설득력이 달라집니다. 시안 10장보다 실제 동작하는 프로토타입 1개가 훨씬 강력합니다. 클라이언트 미팅에서 "이렇게 될 겁니다"가 아니라 "직접 눌러보세요"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와의 소통이 달라집니다.

코드를 깊이 알 필요는 없지만, HTML/CSS/JS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감을 잡으면 구현 가능성을 고려한 디자인을 하게 됩니다. 개발자에게 "이게 왜 안 돼요?"가 아니라 "이 부분은 이런 식으로 접근하면 될까요?"라고 묻게 됩니다.


커리어 확장이 됩니다.

요즘 채용 시장에서 "디자인만" 하는 사람보다 프로토타입까지 뽑아내는 디자이너의 가치가 확연히 다릅니다. 1인 창업이나 사이드 프로젝트도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 다만 주의할 점

바이브 코딩이 디자이너를 개발자로 만드는 건 아닙니다. 그럴 필요도 없고요. 핵심은 "내 아이디어를 직접 눈에 보이게 만드는 능력"을 갖추는 것입니다. 코드를 완벽히 이해하는 게 아니라, AI를 도구로 써서 결과물을 만드는 겁니다. 디자이너는 여전히 사용자 경험, 비주얼 언어, 인터랙션 디자인의 전문가입니다. 바이브 코딩은 그 전문성을 더 빠르게, 더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수단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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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그러면 현재 디자이너 들은 어떻게 이를 사용하고 있을까요?


� 실전 활용의 3가지 패턴

디자인 업계에서 바이브 코딩은 크게 세 가지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1️⃣ 프로토타입 제작 속도전

전통적 방식: Figma 시안 제작 → 개발자 요청 → 2주 대기 → 수정 요청 → 다시 대기...

바이브 코딩 방식: Figma 시안 → Figma Make/Cursor로 즉시 프로토타입 생성 → 당일 테스트


국내 디자인 에이전시 톡톡한의 디자이너는 Cursor와 MCP를 활용해 음식점 추천 서비스를 단 4일 만에 혼자서 출시했습니다. 예전 같으면 기획-디자인-개발로 최소 1~2개월 걸릴 프로젝트였죠.


참고 링크 : 디자이너의 바이브 코딩 체험기


세계적 유명 디자인 에이전시 - Thoughtbot

세계적인 디자인 에이전시 Thoughtbot은 클라이언트 제안 시 정적인 목업 대신 실제 작동하는 앱을 보여줍니다. 며칠 걸리던 작업을 하루 만에 끝내고, 클라이언트가 직접 화면을 눌러보며 피드백을 줍니다. "이렇게 될 겁니다"가 아니라 "지금 써보세요"라고 말할 수 있게 된 거죠.


thoughtbot 블로그: Rapid prototyping with Claude Code

https://thoughtbot.com/blog/rapid-prototyping-with-claude-code-how-we-transformed-our-design-sprint-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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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디자이너가 직접 배포까지

Sorted Pixels의 디자이너는 주말에 빈티지 시계 입찰 에이전트를 만들어 실제로 배포했습니다. Figma 디자인을 Claude에 올려서 React 컴포넌트로 변환하고, 인터랙티브한 데모를 클라이언트에게 직접 보여줬죠. 개발자 의존도가 80% 감소했다고 합니다.


Anthropic 내부 디자인 팀은 더 나아갑니다. 버튼 간격이 이상하거나 색상을 바꾸고 싶을 때, 개발자에게 티켓을 보내는 대신 스크린샷을 Claude Code에 첨부해서 직접 코드를 수정합니다. 상태 관리, UI 폴리시, 버그 수정까지 디자이너가 직접 프로덕션에 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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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 실제 업무에서 쓰는 도구 조합

� 디자인 단계

- Figma: 시안 및 디자인 시스템 구축

- ChatGPT/Claude: PRD(기획서) 작성 지원


⚡ 프로토타입 제작

- 빠른 검증: Lovable, Bolt.new (대화만으로 앱 생성)

- UI 중심: V0, Figma Make (디자인 → 코드 자동 변환)

- 세밀한 제어: Cursor (코드 직접 편집하며 AI 도움받기)

- 에이전트 자동화: Claude Code (터미널에서 AI가 알아서 코딩)


� 배포 및 공유

- Vercel, Netlify: 클릭 한 번으로 배포

- GitHub: 코드 버전 관리 및 협업


진입 장벽이 초기에는 높기는 합니다만, 저는 Claude Code의 사용을 추천합니다.

오늘은 가볍게 인트로를 여는 글을 작성해 봤습니다.

알고 싶은 내용을 댓글로 작성해 주시면 잘 조사해서 다음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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