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동그리양 Feb 07. 2024

요즘 나는 하고 싶은 일들이 많아졌다.

욕심의 끝


요즘 나는 하고 싶은 일들이 많아졌다.


돈을 모은 후에 최종적으로는 베이킹하면서 카페 겸 굿즈샵도 창업해보고 싶고,


각종 sns들이 유명해졌으면 하는 마음에 시도해보고 싶고, 새로운 굿즈인 폰케이스와 그립톡을 유화느낌으로 만들어 아이디어스 작가신청해서 판매해보고 싶기도 하다.


또한 거기에다 원래하고 있었던 스티커들을 넘어서 굿노트스티커와 마스킹테이프 등 굿즈 종류들을 더 넓히고 싶기도 한 요즘.


욕심인 것 같기도 하고, 꿈인 것 같은 느낌들에 이 사이에서 우왕좌왕하기도 하지만


아이디어스 작가신청은 끝내놓고 찬찬히 다음 단계를 밟아가면서 나아가고 있다.


분명 허둥지둥하면서 의욕을 잃었을 때도 있었지만 어떻게든 해내야지.


이것도 애매하고 저것도 애매하게 끝내지 않으려 단계적으로 계획을 세워야겠다고 다시 한번 생각이 들었다.


1년 아니 2년 뒤엔 내가 돈을 왕창 벌고 돈 걱정 안 하면서 내가 하고 싶은 그림, 굿즈 만들면서 살고 있길. 제발.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