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은주가 가족 메시지 방에 은희에게 보내는 생일 축하 메시지 올린 것을 보고 나도 한마디 적어 보냈다. 일전에 보낸 선물을 받았는지 물어보니 아직 찾아오지 않았다며 고맙다는 답을 올렸다. 아침에 어제 수업에서 그리던 그림을 대충 그려 선생에게 보내고, 오후에 줌 수업을 들으며 마저 완성했다. 역시나 마음먹은 대로 잘되지 않는다. 5주, 짧은 기간이니 그냥 들어볼 생각이다. 준이가 토요일에 기숙사에서 나오는데, 일단 내일 집에 오겠다고 한다.
2023. 6. 13.
오전에 미카엘에게서 장애인용 선실을 찾았다는 연락이 왔다. 비용도 처음 예상했던 $450 선이다. 아내가 또 가을에 한국에 가지 않겠느냐고 물었다. 나는 꼭 가야 할 일도 없고, 내가 가면 당신이 힘드니 혼자 다녀오라 했다. 방학 끝나고 비수기에 항공권을 알아보기로 했다. 한국에 다녀오고 싶은 모양이다.
2021. 6. 13.
아침에 눈을 뜨고 전화기를 보니 은희 생일이라고 제수씨가 보낸 축하 메시지가 있다. 나도 한자 적어 보내니, 경쟁하듯 동호와 은주의 메시지가 올라온다. 아내가 신부님이 야구를 좋아한다고 들었다며 언제 한번 모시고 가자고 한다. 눈치를 보니 신부님을 대접하고 싶은 모양이다. 기회를 보아 한번 초대하자고 했다. 제노가 성당에 나왔다. 아이들은 오늘 gym에 가지 않았다. 어제 힘들었나?
2020. 6. 13.
은희 생일이라 아내가 만든 음식과 과자를 가지고 가서 아파트 주차장에서 만나고 왔다. 가는 길에 세미에게도 들렸다. 자인이는 결혼하는 친구의 파티에 참석하느라 Las Vegas에 갔다고 한다. 3달 만에 LA에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