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째 주제의 영상은 구독자 수와 관계없이 잘 만들어보자. 고흐도 37세에 세상을 떠났고, 그의 작품들은 죽은 후에 빛났다. 조선 땅에 도착마자 성경책을 뿌리면서 바로 순교한 27살의 토마스라는 영국인 선교사의 이야기는 매우 감동적이었다. 이들이 꿈꾸였던 미션은 살아 있을 때 성취되지 못했지만, ‘도전’ 그것이 살아있는 사람들이 추구해야 할 가장 귀한 가치가 아닌가? ”
“‘성공’을 단념하자 ‘성장’이 시작됐고, ‘비교’를 멈추자 ‘구별’되기 시작했다. ‘최고’를 포기하자 ‘유일한’ 길로 나아갔고, ‘상품’을 포기하자 ‘작품’이 되었다. ‘욕망’을 내려놓자 ‘만족’이 찾아왔고, ‘경쟁’을 피하자 ‘공존’이 가능했다.” - 김정태,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p. 316
“유튜브는 나와 비슷한 주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만나는 곳이다. 조회수나 구독자 수보다는 주제의 일관성을 유지하라. 일관된 주제로 일정한 품질의 영상을 지속적으로 업로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조회수와 구독자는 내가 통제할 수 없지만, 영상의 개수는 내 노력으로 관리할 수 있다.” -유튜버 커밍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