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과의 싸움

버티자!

by 돈시맘

괜찮다고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다가도 어느 날은 두려움이 엄습해 온다. 기분 좋게 자유를 즐기면서 있다가 어느 날은 두려움에 떤다. 다시 마음을 다독이면서 내 갈 길을 가자 하면서도 어느 날은 두려움이 날 삼켜 버린다.


현재 두려움

미래 두려움

실패의 두려움


힘겨운 두려움과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나 홀로 묵묵히 이겨내야 하는 긴 싸움. 두려움과의 싸움에서 난 과연 이겨낼 수 있을지 난 과연 처음 멀리 작게, 아주 작게 보이는 한 줄기에 희망의 빛을 바라볼 힘을 얻을 수 있을까?

지금 내 마음을 글로 쓰며 나에게 보이는 것들이 있다. 내 마음의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그것을 느낄 수 있다. 얼마나 지금 힘든 시기를 지나가고 있는지. 이 힘겨운 시간을 나 혼자 버티지 않고 나 자신과 함께 이겨낸다.


시간은 흐른다. 시간이 흐르면 시간이 흐르는 만큼 상처도 옅어진다. 그렇기에 지금 이 고통도 점점 옅어질 것이다.


버티자. 시간이 상처를 아물게 해 주듯이 버티면 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는 믿음을 갖고 오늘도 버틴다. 근데 버티는데도 탈출구가 안 보이면? 또 두려움이 나를 찾아온다. 이럴 때마다 너무 슬픔에 빠지지 말고 내 삶을 살자. 매일매일 지금 열심히 충실하다 보면 그 시간이 꼭 차곡차곡 쌓여서 나를 반짝이게 해 줄 것이다.


희망을 믿어라. 노력의 힘을 믿어라. 지금 나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 유일한 것은 따뜻한 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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