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낙서일기

썸 타는 계절

찌릿해




손끝만 닿아도







옷깃만 스쳐도







흠칫 움츠러들고






수줍은 듯 숙여진 고개 살며시 들며

다시 한번 조심스럽게 손끝을 대본다.







오늘 하루
도대체 몇 번이나 썸을 탔는지...







나는 무생물이 좋아하는 타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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