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아침

두근두근




공사장 옆을 지나가는데





찢어진 공사장 가림막을 통해 쏟아진 빛이
차가운 콘크리트 길 위에
황금으로 빛나는 하트를 그렸다.






신성한 어떤 존재가
랜덤으로 축복을 내려주는 거 아닐까...
황금 하트 살며시 즈려밟으며
소박한 소원을 빌었다.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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