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오늘 하루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꽃이 피었습니다.

벚꽃이 피었습니다.





무심코 스쳐 지나가는 거리마다

매일 들여다보는 핸드폰 배경에도

양손에 살포시 감싸 쥔 컵에도

눈길 닿는 모든 곳에 꽃이 피었습니다.









덕분에 얼마나 설레는지 모르겠습니다.










설레는 마음 담아 4월 달력 배경화면을 만들었습니다.

밤새 내린 비에 벚꽃이 떨어져 아쉬운 마음을

배경화면으로 달래 보면 어떨까요.




[ 모바일 ]



[ PC ]




매거진의 이전글 봄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