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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끝을 향해
시원 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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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하고 태평한 오늘
Sep 6. 2020
한낮에는 아직도 땀나게 덥지만
아침저녁으로 부는 선선한 바람이
이제 여름이 물러가고 있다고
알려주는 거 같다..
더워서 땀나는 것도 싫지만
끝이 보이는 것도 섭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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