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내린 찬물
by
시시하고 태평한 오늘
Sep 9. 2020
점심시간까지는 아직 한참인데 살짝 출출하길래
믹스커피 한잔 마시며 출출함을 달래 볼까 했다.
믹스커피 한봉 뜯어 컵에 담고
정수기에 컵을 밀어 넣고
냉수를 누르고
물이 꼴꼴꼴...
아차! 냉수잖아!
내가 왜 그랬을까...
믹스 덩어리들이
찬물에 둥실둥실 떠다닌다.
하나 더 먹어야겠네....
keyword
낙서일기
그림일기
그림
매거진의 이전글
계절의 끝을 향해
카페인 발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