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밀당하나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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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하고 태평한 오늘
Sep 17. 2020
지하철을 빠져나오자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었다.
조금 서두르면
이 정도는 맞아도 될 거 같았다.
모닝커피도 포기하고
서둘러 사무실에 도착했다.
한숨 돌리고
믹스커피 한잔 타서
홀짝이며 창밖을 보니
비가 안 온다.
사람들이 참 여유롭게 걸어 다니는 게
딴 세상 풍경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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