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 음악단

2020년 12월 3일 목요일

by 히로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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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다단단 둥둥둥"

장난감 드럼에서 음악이 나오면 동생 분홍이가 엉덩이를 들썩이며 스틱으로 드럼을 두드린다.


신명나는 리듬에 맞춰 우리집 공식 가수인 누나 히로가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어린이집에서 배운 동요를 열창하며 공연이 시작된다.


남매 음악단.

귀엽지만 반주와 노래가 따로 노는 불협화음이라 오래 들을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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