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아기의 시선

2020년 1월 18일 토요일

by 히로아빠


낮잠 자는 법을 잊어버렸던 첫째가 우연히 잠이 든 토요일 오후.

엄마도 둘째도 곤히 낮잠을 청했다.


둘째를 재우며 함께 누워있다 문득 옆에 있던 모빌이 눈에 들어왔다. 잠시 혼자 침대에 눕혀둘 때마다 항상 모빌을 틀어주곤 하는데 직접 누워서 보니 배만 보이며 빙글빙글 돌아가는 동물 인형들이 재미있을까 싶기도 하다.


생후 5개월. 아직은 누워서 천장만 보고 있는 둘째도 침대에서 엄마와 예쁘게 잠들어 있는 첫째에게도 창문 넘어 있는 보다 넓고 다양한 것들을 보여주고 싶어 지는 주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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