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최두옥 Feb 27. 2016

책임감이란 이런 것이다

That is what's called 'Responsibility'

힘들 수도 있고 참기 어려울 수도 있다.

그래서 할 수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근데, 그때가 가장 중요한 때다.


떠나지 않고 자리를 지키는 것

내가 약속한 역할을 묵묵히 하는 것

내 의지로 발을 들인 곳에서 

완전히 두 발을 빼기 전까지는.


할 수 없는 것과 

하기 싫은 것을 헷갈리지 말기를

쇼가 끝나고 막이 내릴 때까지는 

커튼 뒤로 숨지 않고 무대를 지키는 것


그것이 책임감이다.




Never fail to differentiate what you can't do and what you don't like to. No matter what happens, stay on the stage without hiding yourself behind the stage at least until the show is over and the curtain is completely closed.


That is what's called 'Responsibility'

매거진의 이전글 진짜 기회를 구별하는 법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