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한 걸음 뒤

by 시인 손락천

지금

예스럽게 빛나

마음 환하게 덥힌 것은


너그럽게 구름 품은 하늘

불어

구름 쓰다듬은 바람


하늘같은

바람같은

그대들같은




친구 : 오래도록 친하게 사귀어 온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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