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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시인 손락천
Nov 21. 2024
근원의 序
빈 벤치에서
그리움은 쌓여도
높이가 없다
움킨 어두움에
성근 빛 생명을 쥐고
너 풍파에도 견디라
밑으로 뻗은 뿌리처럼
keyword
근원
생명
그리움
시인 손락천
창작 분야 크리에이터
소속
직업
시인
그 자리의 꿈
저자
그리움으로 시와 그 곁의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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