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발자국
http://www.bookk.co.kr/book/view/18747
툭툭 비처럼 쏟아지는 글이었으면 했다 그랬으면 도랑에라도 흘렀을 테니 경계 사이에 창백히 비틀거린 펜 얕은 글자에 쿨럭이어 행간을 헝큰다 글이란 억지로 흘릴 수 없는 것이라고
드디어 첫걸음을 떼었습니다.
이제 12월 31일까지 19권만 더 내면 됩니다.
10개의 시와 수필을 모아 만든 38쪽 분량의 작은 전자책입니다.
별 것 아니지만, 이토록 흐뭇할 수가 없습니다.
도전이란, 그래서 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