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자, 가을로

순간에 서서

by 시인 손락천

가을이 가기 전에 가을을 걷자
가을은 다시 오겠지만

다시 올 가을은 이 가을이 아닐테니


걸을 수 있을 때 지금 걷자

처음인 것처럼

또 마지막인 것처럼

- 손락천



여행은 상품이 아니라 삶이다.

하지만 삶이 그러한 여행과 가깝지 않다면, 가끔은 도움을 받을 필요도 있다.


2017년 10월 12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걷기여행 프로그램 25개를 선정했다는 기사를 보고.


http://newspic.kr/view.html?nid=2017101009255585711&pn=1&cp=a6rmq76k&_code=6444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