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에

토닥토닥

by 시인 손락천

찐득하여 잠 못 들거든

애써 눈감고 버티지 마오


오늘은 내일의 위안이어야 할 테니

잠 아니 오거든

내일을 위해 강변을 걸어 보오


저문 해에도 식지 않은 땅이지만

꽃송이 무성할 테요


- 손락천



희망은 발견할 마음을 먹는 순간 모든 곳에서 발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