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이 글을 누가 읽어주실까
과연 이 글을 몇 명이 기다리셨을까
과연 이 글은 누구에게 전하는 글일까
....
....
...
_ _ _ _ _
. _ .
. _ .
_ . _ _
....
....
이사 문제로 토요일날 올릴 예정이었던 글을 (아직 이것저것 정리되지 않아서 ㅜㅜ) 내일 올리겠습니다.
결국 저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주 1회 연재) 그리고
지각을 기록하기 위해 글이라도 남겨봅니다.
요즘 바쁜 일이 많네요..
문득 소식이 궁금해 들르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p.s 모스 부호가 아닙니다. ㅜㅜ 같은 이모티콘 브런치 글 쓰면서 한 번은 꼭 써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소원 성취했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