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영감이 안 떠올라...'
영감이 떠오르지 않아 괴로울 때가 있다.
영감이란
창조적 일에 계기가 되는
기발한 착상이나 자극을 말한다.
영감은 내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릴때 뿐만아니라
보고서, 수업연구, 강의까지
시시때때로 필요하며 찾게된다.
단순한 모방을 넘어 창조적 능력이
중요한 시대.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성과나 가치를 만들어내기 위해
영감을 떠올리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발명왕 에디슨은 천재란
99%는 땀(perspiration)이고
1%가 영감(inspiration)이라고 하지 않았는가.
물론 깜짝 손님처럼
영감님(?)이 찾아오실 때도 있지만
매번 필요할 때마다 찾아오는 친절한 분은 아니다.
(머릿 속에 예쁜 할머니를 모시고 있으면 영감은 절로 찾아온다는 어는 글을 보고 '뭐야?' 했다가 뒤늦게 피식 웃었다.)
영감이 필요할 때마다 훌쩍 여행을 떠나거나
경험찾아 떠날 수 도 없는 일이다.
그렇다면 영감을 얻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
영감이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는 나만의 방법을 만들어두면 좋다.
소개하고 싶은 방법은 두 가지다.
여행이나 새로운 경험이
어디있을지 모를 영감을 찾아 떠나는 것이라면
이 방법은 내가 있는 곳으로 영감이 찾아오게 하는 방법이다.
첫 번째는 기록이다.
자료수집도 좋고
책을 보다가 좋은 문구도 좋고
문득 떠오르는 파편같은 단어들도 좋다.
누적된 기록들이 조합되어 영감이 만들어지는 경험을 꼭 해보길 바란다.
두 번째는 가까운 영감장소를 정해둔다.
이 곳에 가면 생각들이 퐁퐁 나오는
카페를 몇 군데 정해 놓거나
걸으며 생각할 수 있는 산책코스를
정해놓는다.
'어디 갈까?' 계획하는 단계를 뛰어넘어 바로 실행하는
영감찾기 루틴(routine)인 것이다.
오늘 하루 많은 분들이 영감님을 만나기를
이 글을 마치면 자주가는 영감장소로 영감님을 뵈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