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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도톨 Nov 23. 2018

붉은 노을이 지는 집으로

두번째 이야기



붉은 노을이 지는 집으로


어서 따듯한 차와 나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는,

안락하고 포근한 우리집으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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