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5세의 세상
아빠와 요리 동영상을 보던 다연이가
"아빠~ (쭈꾸미를 가르키며) 이게 뭐야?"
"응~ 이거 쭈꾸미~"
"(자신의 볼살을 양 검지로 콕 찌르며) 아 나처럼 귀여운 쪼꾸미?"
브런치시작은 새댁이었는데, 이젠 애하나 낳은 찐 아줌마. 매일 아기 돌보기가 주 업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