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일을 해도 괜찮을까?

진짜 좋아하는 일인지 알 수 있는 3단계

by 더블와이파파

진짜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건,

그 일이 주는 기쁨이 단순한 성취나 결과를 넘어서야 비로소 알 수 있다.


‘재밌다’는 말만으로는 설명이 안 된다.

몸은 고단한데 마음은 가볍고, 시간이 부족해도 에너지가 솟는다.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건, 다음의 세 단계를 거치는 일이다.


1단계. 쉬는 동안에도 그 일이 자꾸 떠오른다

첫사랑에 빠졌을 때처럼 밥을 먹다가도, 길을 걷다가도 불쑥 그 일이 떠오른다.

더 잘할 방법이 뭐가 있을지 고민하게 되고, 그저 쉬어야 할 시간에도 자꾸만 그 일이 궁금해진다.


2단계. 쉬지 않고 그 일을 하고 싶어진다

기다리는 게 힘들어진다. 쉴 시간에도 자꾸 행동하게 된다.

쉬고, 다시 행동하고, 또 쉬고, 또 움직인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스스로 몰입하게 된다.

피곤함보다 기대가 앞서고, 걱정보다 설렘이 먼저인 상태이다.


3단계. 일하는 게 곧 쉼이다

일과 쉼의 경계가 흐려진다. 그 자체로 즐겁고, 그 자체로 쉼이다.

일하면서 웃고, 재미있어서 계속하게 된다.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도 모르고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조차 잊게 된다.


만약 이 3가지를 단계별로 경험하고 있다면,

당신은 지금 인생에서 가장 좋은 기회의 순간과 연결되어 있는 중이다.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건 과하거나 중독된 상태가 아니다.

오히려 나를 살아 있게 만드는 생명의 순간이다.


일상이 사랑스럽게 느껴지고, 주변 사람들도 더 여유롭게 바라보게 된다.

일을 하면서 오히려 평온해지고, 생각이 정리되고, 세상과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이 든다.


그 일은 어느새 나에게 '너 잘 살아가고 있어'라고 속삭여준다.


그러니, 좋아하는 일을 해도 괜찮다.


죽기 직전에 하지 않았음을 후회할 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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