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배려하는 따뜻한 질책
아침드라마에서 여주인공이 상대에게 이야기한다. '대체 머리가 나쁜 거야? 나쁜 척 하는 거야?'이런 말을 들은 사람은
드라마에서든 현실에서든, 늘 백 프로
'나쁜 척해서 미안해.'
하는 표정을 하고 있다는 거.
'사월의 양'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면서 여행기 보다는 생존기에 가까운 글을 쓰다가, 다시 서울로 돌아와서 일상다반사 슬로우라이프를 끄적끄적 쓰고..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