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충만한삶 Dec 15. 2019

무엇을 알면 내 삶이 더 나아질까

후회없는 삶을 위하여

궁금한 질문에 대한 답을 얻을  있기를 간절히 바란 적도 여러번 있었다. 어릴 때는 주로 내가 어떤 일을 하게 될지 혹은 나의 배우자는 누구일지 이런 유치한 것들이 궁금했었더랬다.


지금은 어떤 대답을 듣고 싶은가 곰곰 생각해봤는데 정말 모르겠다. 이전에는  인생의 중요한 결정도 누가 대신 내려주면 좋겠다는 (지금 생각하면 어처구니없는) 생각도 했었는데 지금은 전혀 그럴 생각이 없다. 다행히도  삶의 주인은 나라는 의식이 조금  깊어진  같다.


그리고 하나  있다. 어떤 질문을 해야 후회하지 않을지  모르겠어서  못물어보는 것도 있다. 어떻게 하면 백만장자가   있는지 혹은 어떻게 살아야 후회가 없을지 그도아니면 아이가 행복한 삶을 살게 하기 위해 내가 어떤 선택을 하는  좋을지도 궁금하긴 하다.


어찌됐든 이번 생은  한번뿐이니 후회없이 살고 싶다. 후회없는 삶이 가능할  모르겠지만 후회가 적은 삶을 살기 위해서라도 나는 현재 무엇을 그리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야 한다. 삶의 우선순위를 정하거나 올바른 선택을 내리는데 있어  질문들은  나은 방향을 제시해  것이다. 누가 답을 해줄수는 없지만 스스로 계속 자문해보자.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는 일이   같다.


#한달자존감

작가의 이전글 나다운 것의 정의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