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대한 명상 - 도연 스님

by 최현성



건강에 대한 명상




몸이 아프거나 통증이 심해서 몸과 마음을 뜻대로 부릴 수 없는 분이 계시다면 자신의 몸을 잘 돌보고 사랑하는 명상이 도움될 겁니다.






건강에 대한 명상을 함께 해보시겠습니다.






자, 이제 편안한 자세로 앉아보십시오.


병상에 누워 계시거나 몸이 불편하신 분은 누워서 명상을 하셔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등과 허리를 곧게 펴고 가슴을 활짝 열어 보세요.






깊이 숨을 한 번 들이마시고 내쉬어 줍니다.






눈을 감거나 뜨거나 자유롭게 하십시오.


눈을 뜨고 있는 분들은 시선을 편안한 지점에 아래로 뚝 떨어 뜨려 놓으세요.






머리 위에서 발끝까지 온몸의 긴장을 천천히 마음의 눈으로 풀어 내려가 보십시오.






목과 어깨 팔과 손가락 끝까지 긴장감을 풀어놓습니다.


앞 가슴과 아랫 배, 등과 허리 쪽의 긴장감을 풀어놓습니다.


엉덩이와 허벅지, 무릎과 종아리 발목과 발가락 끝까지 긴장감을 풀어놓으세요.


아랫니와 윗니의 긴장을 풀고 혀를 입천장에 살짝 붙여 놓습니다.






손이 자유로운 분은 손바닥이 위를 향하도록 해서 양손을 무 릎위에 가볍게 내려놓습니다.






다시 한번 깊이 숨을 들이마시고 내 쉬어 줍니다.






이제 배꼽 아래에 단전에 마음을 집중해 보십시오.


숨이 들어오고 나가고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잠시 그대로 지켜봅니다.






마음의 눈으로 두 눈썹 사이의 이마에 집중하고 그 곳에서 세포 한 개를 떠올려봅니다.


한 개의 세포 속으로 들어가 보는 겁니다.


마치 방으로 들어가듯이 세포 속으로 마음이 쑥 들어갑니다.






세포가 광대함을 느껴보시고 마치 방에서 넓은 벌판으로 나온 것처럼


“세포 하나가 무한하다.” 하고 느껴 보십시오.






“그 세포가 이제 몸의 다른 세포들까지 하나하나 불을 밝혀준다.”


상상하십시오.






실제로 그런 느낌을 느끼면서 이렇게 속삭여보세요.






“밝은 빛이 나를 치료하고 나는 건강하다.”


“밝은 빛이 나를 치료하고 나는 건강하다.”


“밝은 빛이 나를 치료하고 나는 건강하다.”










빛으로 치유를 하고자 할 때는 실제로 그런 현실이 눈 앞에 펼쳐지고 있다고 확신하고 믿으면 건강을 되찾고 정신도 맑아집니다.


집중력도 뛰어나게 되지요.






이것을 해서 어떤 결과가 올 것인가 하고 분석하고 생각을 움켜잡지 말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서 주도하고 만들어가십시오.


꼭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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